
식기세척기가 손설거지보다 정말 아낄까? — 물·전기·탄소·돈으로 따져 본 승부
식기세척기는 물을 덜 쓰지만, 돈과 탄소까지 따지면 누가 이길까요? 영국의 알뜰한 손과 독일의 평균적인 손, 가스·전기 온수, 기기 적재량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지점을 계산해 봅니다. 1인 가구가 며칠 모아서 돌려야 이득인지도 풀어 봅니다.
물가·시장·세금·부채·인플레이션 등 경제 직관을 다루는 계산

식기세척기는 물을 덜 쓰지만, 돈과 탄소까지 따지면 누가 이길까요? 영국의 알뜰한 손과 독일의 평균적인 손, 가스·전기 온수, 기기 적재량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지점을 계산해 봅니다. 1인 가구가 며칠 모아서 돌려야 이득인지도 풀어 봅니다.

인천–LA 편도 한 편의 운항비를 항목별로 쌓아 올린 뒤, 좌석이 차지하는 바닥면적으로 비용을 나눠 봅니다. 269석 중 몇 명이 타야 본전일까요? 그리고 '비즈니스석만 채워도 적자는 아니다'라는 말은 사실일까요?

같은 현대 아반떼를 신차·중고·장기렌터카로 5년 탈 때 실제로 얼마가 나가는지 계산해 봅니다. 렌트가 신차보다 월 4만 9천원 더 비싼 이유를 감가 불확실성·고장 리스크·목돈 부담으로 뜯어보고, 신차와 중고의 승부는 현금이면 127만원 차이인데 할부로 사면 9,193원까지 좁혀지는 것도 확인합니다.

차를 살 때는 보통 쇼룸 가격만 봅니다. 하지만 연료비·보험료·자동차세·정비비·중고 잔존가치까지 더한 총소유비용(TCO)을 계산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현대 투싼 3개 트림과 아이오닉5를 놓고 계산해 보면, 보유 기간과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최저가 순위가 두 번 뒤집힙니다.

포도·복숭아·감귤·감의 수확일을 적산온도(GDD)로 역산하고, 지금 이 순간 뭐가 진짜 제철 정점인지 직접 판별해 보는 계산기도 함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