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색인

모든 계산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색인

23 건의 계산

거리와 인원에 따른 이동수단별 에너지 소비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25 km를 간다면 어떤 수단이 가장 적은 에너지를 쓸까요? 걷기부터 자전거, 전기차, 로켓까지 열한 가지 이동수단의 에너지 강도(MJ/인·km)를 비교하고, 탑승 인원 하나가 순위를 통째로 뒤집는 과정을 계산해 봅니다. 거리·동승 인원·도로 상태를 직접 바꿔가며 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몸이 새 재료로 채워지는 데 몇 년 걸리나

몸의 50%는 3주면 새 재료로 바뀌고, 90%까지 채우는 데는 10–18년이 걸립니다. 지수적 세포 교체 모델로 조직별 속도를 계산하고, 그동안 필요한 햄버거 개수도 셉니다. 뉴런 2.8%는 평생 처음 재료 그대로.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이 탈 수 있었을까

창세기가 제시한 방주 치수(300×50×30 큐빗)로 부피를 구하고, 척추동물 3만 7천여 종의 부피·산소 소비량과 견줘 봅니다. 공간은 넉넉했는데 정작 숨 쉴 공기가 이틀을 못 버텼다면, 진짜 병목은 어디였을까요?

로또 모든 번호를 다 사면 얼마가 들고 수익은

한국 로또 814만 조합을 전부 사면 81억 원이 듭니다. 1등을 독점해도 일반 회차에서는 15억 원 이상 손해입니다. 절반만 사는 도박형 전략은 50:50처럼 보이지만 질 때가 이길 때보다 3배 이상 큽니다. 어떤 조건이어야 이론상 이익이 날지, 파워볼 손익분기 잭팟까지 함께 계산해 봅니다.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얼마나 오를까

그린란드 빙상, 남극 빙상, 산악빙하의 융해율을 변수로 조절해가며 해수면 상승을 직접 계산해 봅니다. IPCC 저배출/고배출 시나리오부터 완전 융해까지, 슬라이더를 움직여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계산기입니다.

생전에 단 1점 400프랑에 팔린 반 고흐 작품이 사후 8천만 달러에 팔렸다면, 예술가는 얼마나 가난했을까?

반 고흐가 생전에 판 그림은 딱 1점 — 「붉은 포도밭」, 400프랑. 사후에는 「가셰 박사의 초상」이 8,25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금 본위·CPI·임금 대비 세 방법으로 400프랑의 현재가치를 계산하면 445만 원에서 1,560만 원까지 3.5배 차이 납니다. 어떤 방법을 쓰든 비극 배율은 7,100배에서 60,000배 사이. 그리고 피카소·허스트는 생전에 이미 부유했습니다.

세포 교체 주기 계산 햄버거

몸의 50%는 3주면 새 재료로 바뀌고, 90%까지 채우는 데는 10–18년이 걸립니다. 지수적 세포 교체 모델로 조직별 속도를 계산하고, 그동안 필요한 햄버거 개수도 셉니다. 뉴런 2.8%는 평생 처음 재료 그대로.

아보카도 하나의 진짜 원가는 얼마일까

아보카도 1개(과육 100 g 기준)를 물·탄소·영양 세 관점으로 뜯어봅니다. '물 200~320리터' 통설이 원전 데이터와 얼마나 다른지, 운송수단이 탄소를 얼마나 흔드는지, 다른 과일과 비교한 영양 효율은 몇 위인지를 1차 자료로 직접 계산해 봅니다.

에코백이 비닐봉지보다 친환경이 되려면 몇 번 써야 할까

에코백 하나를 만드는 탄소 부채를 갚으려면 몇 번을 써야 할까요? GWP(기후변화) 기준으로는 52–131회, 오존층 파괴 지표까지 포함하면 7,100회입니다. 그런데 실제 평균 사용 횟수는 51회에 그치고, 개인이 아끼는 탄소는 전 지구 생산 증가분의 890억 분의 1에 불과합니다. 두 가지 반전을 계산으로 풀어 봅니다.

여리고성을 도는 순종의 행위, 에너지(줄, J)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믿음은 잴 수 없지만, 그 믿음이 만들어낸 행위의 에너지는 잴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6장이 그리는 순종의 행진(6일 × 1바퀴 + 7일째 7바퀴, 합계 13바퀴)을 성벽 크기와 걷기 대사량으로 계산해, 백성들이 걸어낸 순종의 물리적 발자국을 줄(J)로 환산해 봅니다. 궁수 사거리를 피해 물러날수록 그 발자국은 얼마나 커질까요?

연료계통별 총소유비용 비교: 휘발유·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

차를 살 때는 보통 쇼룸 가격만 봅니다. 하지만 연료비·보험료·자동차세·정비비·중고 잔존가치까지 더한 총소유비용(TCO)을 계산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현대 투싼 3개 트림과 아이오닉5를 놓고 계산해 보면, 보유 기간과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최저가 순위가 두 번 뒤집힙니다.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여전히 짰을까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왜 여전히 짤까요? 현 지형에서 희석 후 복귀한다고 보는 모델, 판게아·격변 지각변동으로 원래 바다가 더 짰다고 역산하는 모델, 그리고 그 물이 애초에 담수였는지 염수였는지 따지는 모델까지 세 갈래로 풀어 봅니다. 세 모델 모두에서 담수어와 해수어가 함께 살아남을 염도 구간은 끝내 나오지 않습니다.

운명의 사람을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역사상 살다 간 인류 1,090억 명 중 한 사람을 만날 확률(로또 1등보다 13,400배 낮음)과, 현실적 필터를 거친 평생 기댓값(약 50명)을 나란히 계산해 봅니다. 두 숫자가 가리키는 방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인간의 평생 배출량과 소화 에너지 효율

인간은 평생 약 5톤의 대변을 배출하고, 섭취 에너지의 89%만 흡수합니다. 나머지 11%는 화장실에 버립니다. 식단 유형별 소화 효율을 직접 계산하고, 클라이버 법칙으로 쥐·인간·코끼리의 대사율도 비교해 봅니다.

인류 누적 플라스틱 생산량과 1인당 몫

1950년부터 2015년까지 인류가 만든 플라스틱은 약 83억 톤입니다. 세계 인구로 나누면 1인당 1톤이 넘습니다. 그 중 재활용된 건 9%뿐이고, 나머지 79%는 땅과 바다에 잔류합니다. 내 몫이 소형차 한 대 무게에 육박한다는 걸 계산으로 풀어 봅니다.

죽기 전에 전 세계 모든 영화를 다 볼 수 있을까

죽기 전에 전 세계 모든 극장 개봉 영화를 다 볼 수 있을까요? 매년 6,000편씩 새로 쏟아지는 탓에 평생 봐도 15%대, 영생을 얻어도 절반을 겨우 넘긴다는 계산을, 세 가지 모집단 시나리오와 팝콘 옥수수 규모까지 함께 풀어 봅니다.

지금 이 순간 지구에서 깨어 활동 중인 사람은 몇 명일까

UTC 시간대별 인구 분포와 정현파 수면 패턴을 26개 버킷으로 합산해 지구 활동 인구의 일간 곡선을 계산해 봅니다. 아시아 편중 때문에 정점은 서울 오후 3시 12분(UTC 06:12, 약 59억 명), 최저는 서울 새벽 3시(UTC 18:12, 약 27억 명) — 진폭비 2.2배의 이유와 함께 살펴봅니다.

커피 한 잔의 진짜 원가는 얼마일까

커피 한 잔(아메리카노 200 mL)을 세 가지 관점으로 해부해 봅니다. 이 한 잔을 위해 몇 m²의 땅이 필요했는지, 재배부터 추출까지 탄소가 얼마나 나왔는지, 체리를 손으로 딴 노동자에게 얼마가 돌아가는지 — 수식과 1차 통계로 직접 계산합니다.

쿠푸 대피라미드를 오늘날 짓는다면 비용은 얼마일까

쿠푸 대피라미드를 오늘날 짓는다면 얼마일까요? 현대 중장비 턴키 약 1.9조 원, 고대 방식에 한국 건설 임금을 대입하면 약 21.5조 원, 곡물 배급을 도매 밀값으로 환산하면 약 0.34조 원입니다. 세 시나리오를 병렬로 계산하면서, '파라오가 노동을 얼마나 싸게 부렸나'가 환산 방법에 따라 1배에서 63배까지 흔들린다는 것, 정작 흔들리지 않는 권력의 척도는 노동력 2.75%를 한 세대 동안 묶어둔 동원력이라는 것을 살펴봅니다.

평생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누적량

WWF 보고서가 퍼뜨린 '주당 신용카드 한 장' 비유, 실제로 계산해 봤습니다. 가정 하나에 따라 결과가 76장에서 4,300장까지 출렁입니다. 주당 섭취량·체내 잔류율·기대수명을 바꿔가며 나만의 답을 계산해 보세요.

플라스틱 병이 완전히 분해되는 데 얼마나 걸릴까

임진왜란(1592년) 때 페트병을 바다에 버렸다면 지금쯤 썩었을까요? 계산해 보면 분해 완료 예상 연도는 2042년 — 아직 16년이 남았습니다. 폴리머별 분해 타임라인을 역사 사건과 대조하고, '썩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쪼개져 퍼진다'는 핵심 반전까지 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