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여전히 짰을까? 대홍수의 염분 희석 계산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왜 여전히 짤까요? 현 지형에서 희석 후 복귀한다고 보는 모델, 판게아·격변 지각변동으로 원래 바다가 더 짰다고 역산하는 모델, 그리고 그 물이 애초에 담수였는지 염수였는지 따지는 모델까지 세 갈래로 풀어 봅니다. 세 모델 모두에서 담수어와 해수어가 함께 살아남을 염도 구간은 끝내 나오지 않습니다.
물리·화학·생물학 등 자연과학에 기반한 계산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왜 여전히 짤까요? 현 지형에서 희석 후 복귀한다고 보는 모델, 판게아·격변 지각변동으로 원래 바다가 더 짰다고 역산하는 모델, 그리고 그 물이 애초에 담수였는지 염수였는지 따지는 모델까지 세 갈래로 풀어 봅니다. 세 모델 모두에서 담수어와 해수어가 함께 살아남을 염도 구간은 끝내 나오지 않습니다.
창세기가 제시한 방주 치수(300×50×30 큐빗)로 부피를 구하고, 척추동물 3만 7천여 종의 부피·산소 소비량과 견줘 봅니다. 공간은 넉넉했는데 정작 숨 쉴 공기가 이틀을 못 버텼다면, 진짜 병목은 어디였을까요?
임진왜란(1592년) 때 페트병을 바다에 버렸다면 지금쯤 썩었을까요? 계산해 보면 분해 완료 예상 연도는 2042년 — 아직 16년이 남았습니다. 폴리머별 분해 타임라인을 역사 사건과 대조하고, '썩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쪼개져 퍼진다'는 핵심 반전까지 풀어 봅니다.
단일 산타에게 필요한 속도는 음속의 몇 천 배, 그런데 진짜 병목은 속도가 아닙니다. 세 가지 시나리오로 나란히 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