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장 적은 에너지로 가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25 km를 간다면 어떤 수단이 가장 적은 에너지를 쓸까요? 걷기부터 자전거, 전기차, 로켓까지 열한 가지 이동수단의 에너지 강도(MJ/인·km)를 비교하고, 탑승 인원 하나가 순위를 통째로 뒤집는 과정을 계산해 봅니다. 거리·동승 인원·도로 상태를 직접 바꿔가며 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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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25 km를 간다면 어떤 수단이 가장 적은 에너지를 쓸까요? 걷기부터 자전거, 전기차, 로켓까지 열한 가지 이동수단의 에너지 강도(MJ/인·km)를 비교하고, 탑승 인원 하나가 순위를 통째로 뒤집는 과정을 계산해 봅니다. 거리·동승 인원·도로 상태를 직접 바꿔가며 결과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물에 잠겼다면 바다는 왜 여전히 짤까요? 현 지형에서 희석 후 복귀한다고 보는 모델, 판게아·격변 지각변동으로 원래 바다가 더 짰다고 역산하는 모델, 그리고 그 물이 애초에 담수였는지 염수였는지 따지는 모델까지 세 갈래로 풀어 봅니다. 세 모델 모두에서 담수어와 해수어가 함께 살아남을 염도 구간은 끝내 나오지 않습니다.
창세기가 제시한 방주 치수(300×50×30 큐빗)로 부피를 구하고, 척추동물 3만 7천여 종의 부피·산소 소비량과 견줘 봅니다. 공간은 넉넉했는데 정작 숨 쉴 공기가 이틀을 못 버텼다면, 진짜 병목은 어디였을까요?
UTC 시간대별 인구 분포와 정현파 수면 패턴을 26개 버킷으로 합산해 지구 활동 인구의 일간 곡선을 계산해 봅니다. 아시아 편중 때문에 정점은 서울 오후 3시 12분(UTC 06:12, 약 59억 명), 최저는 서울 새벽 3시(UTC 18:12, 약 27억 명) — 진폭비 2.2배의 이유와 함께 살펴봅니다.
역사상 살다 간 인류 1,090억 명 중 한 사람을 만날 확률(로또 1등보다 13,400배 낮음)과, 현실적 필터를 거친 평생 기댓값(약 50명)을 나란히 계산해 봅니다. 두 숫자가 가리키는 방향은 완전히 다릅니다.